강아지 평균 수면시간이 어떻게 될까?

애니멀펫 편집팀 | animalpet.co.kr
발행일자 2020-04-06




반려견이 낮이고 밤이고 잠에 취해있는 모습을 자주 보셨을 텐데요, 강아지 평균 수면시간은 환경이나 나이, 크기,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지만, 보통 성견의 경우 12~14시간을 자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국의 국립수면재단의 분석에 따르면 하루 중 50%를 수면에 투자하고 20%는 활동을 하며 30%는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어린 새끼나 노견은 강아지 평균 수면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잠으로 보내는데요, 약 18~20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새끼는 단시간에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되면서 잠으로 회복하고 새로운 정보를 뇌에 인식시키는 작업이 수면시간에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자면서도 성장이 진행되기 때문에 새끼 강아지의 충분한 수면시간은 올바른 성장과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입니다. 


노견은 관절에 문제가 생기거나 시력이 저하되는 등 신체 기능이 대부분 떨어지게 됩니다. 기능저하와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일상이 힘들어지는데요, 조금만 움직여도 큰 에너지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쉽게 지치면서 수면시간도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집에서 혼자 지내는 일반적인 반려견보다 일거리가 주어진 개가 덜 수면을 취한다고 하는데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깨어있어야 임무를 완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이 평소 얼마나 자고 언제 자는지 패턴을 익혀두셔야 하는데요, 강아지가 수면시간이 변하면서 구토, 설사, 무기력증 기타 다른 증상을 보인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강아지는 아파도 보호자에게 숨기려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양상을 보인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환경도 중요합니다. 먼저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소에서 자도록 두어야 하고,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좁고 어두우면서 안락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면에 방해가 안되도록 사방이 막힌 케이지와 같은 공간을 조성해주고 위치는 별다른 이유가 없는 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잠자리를 바꾸는 것은 환경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 경계심이 생기고 긴장된 상태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강아지 평균 수면시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람도 잠이 보약이듯 강아지도 편안한 환경에서 적절한 수면시간에 따라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너무 적게 자는 것도 너무 많이 자는 것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항상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